한국-프랑스 커플 밥상_요즘밥상
밥 시리즈^^지금은 여름휴가 중이지만휴가 전엔 밥을 거의 집에서 먹었더니 음식 사진도 좀 쌓임. 한국에 살았더라면 여름에는 여름밥상으로 꼭꼭 차려먹었겠지만여기 날씨는 더웠다 쌀쌀했다(비오면)..아주 오락가락--;;;;;그러다 보니 먹는 것도 막 오락가락할려고 함. 한국에서 돌아오자마자 끓였던 양고기 쿠스쿠스(Couscous).북아프리카에서 온 이민자들이 워낙 많다보니 프랑스 가정에서도 쿠스쿠스나 타진(Tajine)을 해먹는 경우가 많다. 약간의 향신료를 넣고 푹 익힌 야채와 고기.한 여름보다는 겨울에 더 어울리는 요리이겠지만장시간 비행을 한 다다음 날쯤이라 뭔가 계속 뜨끈한 요리를 먹어야겠기에...다른 스튜에 비해 야채가 훨씬 풍부해서 좋아하는 요리- 그러고 나니 신선한 게 마구 땡긴다.프랑스 도착하면 ..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5. 8. 14.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