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이사를 했다. J님이 또!!! 투흐(Tours)에서 노르망디(Normandie) 지방으로 발령을 받았고,발령을 받은지 1달 반 가량만에 이사를 감행--;;; 사실 J의 회사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고쪽이 젊은 부부가 살기에는 좀 지루할 듯 해서...좀 더 큰 루앙(Rouen)에 자리를 잡기로 했다. (*Jennifer님 보고 계신가요???^^ 우리 같은 도시에 살게 됐어요~!!!) 이눔의 회사는 늘 준비기간을 이따위로 주기땜에 번갯불에 콩 태워먹듯 그렇게...J님은 마누라 뚜렷한 직업 없고, 아직 애가 없으니 발령대상 1순위인 듯.뭐, 그렇다고 2년에 한 번씩 다른 도시로 발령을 낼 줄이야--;;; 전에 일하던 레스토랑 쉐프님이 다시 같이 일하자고 해서 살짝 기뻤으나, J님의 발령으로 모든일이 허사가 되었..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3. 5. 13.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