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u's 1인 밥상들...
쥬부님들~ 자취하시는분들~ 정말 혼자 밥먹기 싫으시죠? 미투우---!!!! 왜 밥은 똑같은 밥이라도 혼자먹음 더 맛이 없을까요. 왜 혼자 있으면 요리하기가 미친 듯 귀찮을까요. 그래도 어쩌나요.... 살아야지요. 그것도 건강하게^^ 한국가기 전에 혼자 먹은 밥상들이어요. 요즘은 혼자 밥 먹을 일이 급격히 줄어서 사진이 별로 없지만... 이건 지난 시리즈에도 등장했던 소꼬리 감자탕. 이름은 내맘대로 소꼬리 감자탕이지만, 소꼬리 우거지탕이라고 해도 무방--;;; 오븐에 구워먹고 남은 고기를 잘게 찢어 볶음국수에 넣어먹음. 한 번 식고 난 후 데운 고기는 맛이 없는 법인데, 요건 맛있었다능ㅎㅎㅎ 늘 한 가지 음식...이것도 벅차니깐 뭐- 오랜만에 먹은 오징어 덮밥. 숙주도 가득 넣고~ 간식을 잘 안 먹는 편이..
나의 식탁/1인 밥상
2012. 7. 9.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