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초크 소스와 구이..그리고 파스타^^
지난번에 쥬키니파스타를 해 먹은 뒤로 다시 파스타에 삘 받아서 열심히 달려주고 있어요. 덮밥, 샐러드..그리고 정성들여 차린 식사 몇 번을 빼고는 한식과 파스타를 열심히 반복 반복.... 저만 그런 건가요? 저는 갑자기 칼국수와 수제비류에 빠지면 1~2주일을 하루 걸러 하루 반죽을 밀고 뜨고... 김치가 맛있게 담가지면 또 김치넣고 국, 찌개, 찜, 볶음밥 로테이션으로 돌리고.. 한식 반찬 차려먹는 재미에 빠져서 몇 주 열심히 차려 먹다가.. 봄, 여름에는 샐러드 주구장창 먹어주고... 요즘엔 하루 걸러 하루 파스타 ㅋㅋㅋ 지난번에 아티초크 마리네이드 하고는, 담날 더 사다 놨거든요...근데 며칠 묵혔더니 시들시들... 큰 놈들 더 새로 사다가 소스를 만들고, 묵은 놈들은 구워서 얹어서.. 아티초크 쎄뚜..
나의 식탁/이탈리아요리
2011. 3. 4.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