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주말 & 주말 (대충) 밥상^^
달콤한 주말. 어찌나 주말을 기다렸는지 5시간밖에 안 자고 일어난 일요일 아침- 콜콜 자는 남편님 깨우자니 안쓰러워 더 자라고 놔두고.. 홀로 자전거를 슝슝- 타고 달려 시장에 다녀왔네요. 이렇게 쓰고보니 진짜 막 상쾌하고 그럴것 같은데ㅎㅎㅎ 어제저녁 1시까지 일하고..친구 생일파티까지 다녀와서 5시쯤 잤기 때문에, 등도 막 쑤시고..상태는 완전 메롱이었다능요--;;;; 시장에서 인증샷이라도 한 장 찍어오는건데, 완전 맛이 간 상태라 겨~~~우 장봐서 집에 겨들어 왔습죠ㅋㅋㅋ 무작정 포스팅을 시작하고 보니, 음음-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주말에 먹고 산 이야기나 해 볼까요?별로 특별하게 먹은 것도 없지만..헤헤 # 아침 예찬! 토욜아침 눈 뜨자마자 너무 배가 고픕니다.막 잠에서 깨어난 ..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2. 12. 1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