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구이 & 베이컨 & 달걀
요즘 그나마 시장에서 나에게 하트 뿅뿅 날려주시는님들... 그거이 바로 요 아스파라거스님들!!! 3월, 아니 4월초까지도 정말 시장보는 맛이 안 났더랬죠. 뭐..살 게 있어야쥐--;;; 그나마 요즘 아스파라거스 소바쥐(Sauvage: 자연산)들이 시장에 빼꼼- 나타나기 시작... 지난번에 부추까지 구해다 맛을 보고나니.... 날씨는 아직 추워도 봄은 봄이로소이다^^ 아스파라거스 저는 주로 오븐에 구워 먹어요. 그릴기능에서 익었다 싶을때까지...시간도 안 재고 사이비로다가... 3-4분 간격으로 눈체크 해가며. 근데 프랑스 사람들은 아스파라거스를 삶아 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이거 구워주면 마치 구운채소 첨 먹어보는양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암튼 오늘도 굽되.... 베이컨과 달걀을 곁들여 봤어요. 워낙 ..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2. 4. 25. 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