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까지 끝내주는 홍합찜 만들기
갑자기 잡힌 일정때문에 장 봐놓은 걸 아주 날렵하게 해치워야 하는 이 때! 점심도..저녁도...어떻게하면 사다놓은 재료들을 조금이라도 빨리 먹어치울까..하는 게 고민인 요즘. 그래서 원래 한국음식 해 먹으려고 했던 낚지도 홍합도 빨리 처리하는 게 급선무가 되어 버렸습니다. 홍합찜. 다들 좋아하시죠..? 좋아하시나요...? ....저만 좋아하나요....? (언제나 대답없는 이 놀이...블로깅.) 어쨌거나 만들어 봤습니다. 쉽게 빨리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홍합찜. 이 역시 크림을 먼저 끝내느냐 토마토를 먼저 끝내느냐 사이에서 망설이다 내린 결정. 토마토는 다른 것에 써 먹고 크림부터 먹어치우기로^^ 느끼할 거라고요..? 아니거등요~~~ 크림 100ml밖에 안 넣었어요~! 그리고..!!!..홍합에서 우..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0. 9. 24.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