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 와인소스
한국행..그리고 작은 여행들..후기를 적어볼까 끄적이다가... 역시 나한테는 그냥 먹는 이야기가 딱- 어울린다는 걸 실감--;;; 그래도 블로그 초창기때는 여행후기도 곧잘 올렸던 것 같은데... 이젠 정말 먹순이블로그가 되어버린 듯. 그런 의미에서 슬렁슬렁 하나 더 업댓!ㅋㅋㅋ 한국 가기 전에 스테이크와 홈메이드 소스 만들어 먹었었잖아요. 그때 고기랑 먹은 보덜레즈 소스 (Sauce bodelaise:와인소스)가 남았었지요. 그니까 요걸 먹은 것도 한참되었단 말씸...--;;; 오후 내내 끓이고 만든 진국 소스인데 버리긴 아깝잖아요. 그래서 주말에 바로 수란을 얹어서 먹는 지혜를 발휘~음핫핫 나름 브런치였던지라 생햄도 몇장 내고 샐러드도 곁들여 봤지요. 이 요리는 제가 창작한 건 절대~~~ 아니그여^^;..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2. 6. 28. 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