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풍 샐러드 & 이탈리안 샐러드
휴가 전의 폭풍다요트는 2주간의 휴가동안 (과장 초큼 보태서)와르르 무너졌지요. 어차피 식단을 좀 잡아주자는 의미였기때문에 효과에는 그닥 연연해하지 않지만요. 그나마 휴가동안 둘 다 활동을 많이 했고..치즈나 디저트는 나름(?) 자제했답니다. 다요트동안 샐러드를 자주 먹었는데...그 잔해 ㅋㅋ 들이 아직도 폴더에 남아있네요.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머리를 굴려서 탄생한 샐러드는 '시골풍 샐러드'라고 이름 붙여봤습니다. 왜냐구요?...그냥...왠지 시골스런 느낌인 듯도 해서..ㅎㅎ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요~ 문제는 다이어트 용이라고 베이컨/크루통을 넉넉히 넣지 않았더니 배가 늠 빨리 꺼지더라능거. 둘 다 맛있게 싹싹 비웠지만 싸이즈가 좀 작았나봐요--;; 점심도 거의 야채만 드신 J님은 잠들기 전에..
나의 식탁/샐러드
2011. 9. 20.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