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정성 가득 담은 리조토...레스토랑 부럽지 않아!
"뭐, 특별한 거 없을까..?"..... 하다가도 늘 찾게 되는 건...역시 나도 좋아하고 J가 잘 먹는 리조또. 하지만 늘 버섯 리조토만 해주다 보니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아 좀 더 정성을 담아봤어요. 이전 포스팅 -> 탱글태글 윤기나는 버섯 리조토 만들기 리조토로 차린 생일상 외식을 하는 일이 아주 드믄 우리니까... 아직은 내가 일을 안 하니 울 남푠님을 훌륭한 레스토랑으로 모실 수 없으니까... 오늘은 구운 새우와 구운 파마산을 가니쉬해서 집에서도 째를 좀 내 봤답니다 ㅎㅎ 재료(2인분): 새우 9~10 마리, 양송이 버섯 7~8개, 쌀 2인분, 양파 1/2개, 마늘 1톨, 육수 300ml, 화이트와인 1/2컵, 올리브유, 버터 조금 (생략가능), 파마산 치즈 갈은 것 (넉넉히), 소금 & 후..
나의 식탁
2010. 9. 10.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