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드는 백김치_해외에서 백김치 담그기
좀 오래 전에 만든건데 이제야 올리는 포슷ㅋㅋ 우연히 지나가다 노점에서 유기농배추를 팔길래 무작정 업어온 날-알이 꽉찬 배추는 아니지만 싱싱한 게 유독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에서도 요즘엔 배추야 흔히 구할 수 있지만 질 좋은 배추는 찾기가 힘들다. 보시다시피 듬성듬성..알이 별로 차지 않은 배추.대부분 이런식인데 그래도 맛은 있어 보인다. 집에 마침 김치가 있어서 동치미 스타일로 백김치를 담갔다.가끔 백김치 먹고 싶으면 간단히 담가 먹는다. 아직 내 빨간 김치는 맛이 들쑥날쑥한데요 백김치는 담글 때마다 보면실패 확률이 훨씬 적다!넘 간단하고...^^ 김치 담글 때 절이듯이 똑같이 절이고... 고추를 넣어주려 하는데무르지 말라고 칼집을 살짝내 끓는물을 부어 고대로 식혔다.그래도 빨간고추는 조금 무르긴 하더..
나의 식탁/한식
2014. 3. 28.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