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손님초대
파리 오기 전, 몇 명 안 되는 투흐(Tours)의 친구들을 초대했다. 그나마 한 명은 일 때문에 못 오고 딱 세 명ㅋㅋ 새해 기념 저녁초대가 타이틀이고... 그 밖에 한 친구의 생일도 그냥 지나쳤고... 또 파리 오기 전에 나름의 작별인사(?)도 할 겸. 이 시기에 우리 시댁 크리스마스의 메인도 내가 준비하게 되서, 그것까지 준비하느라 장을 진짜 여러번 봤는데... 야외시장이 서는 날이 아니라, 일단 슈퍼에서 장을 좀 봐오고... 신선도가 중요한 재료는 정육점과 생선가게에서 장을 봐왔다. (사진엔 없지만..) 제철채소 소비를 원칙으로 하지만, 비쥬얼을 나몰라라 할 수 없어 제철 아닌 아이들도 많다ㅋㅋ 겨울에는 이게 참 어렵단 말이쥐... 완두콩과 잠두콩은 본의 아니게 냉동식재료/식품 전문점인 Picar..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3. 1. 20.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