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스타일 닭구이 & 고구마 오븐구이
저녁에 포슷해야지.. 미루다 보니 영 포슷을 잘 안 하게 된다. 오늘은 간만에 좀 잠을 잘 자고 10시쯤 일어났는데...아빠, 엄마, 언니까지 한판씩 통화하고 (증말 오랜만에),밥 먹고 친구 두 명과 채팅하믄서 베이킹...완존 멀티태스킹... 오븐 계속 돌리면서 빨래도 돌리고그러고 시계보니 헉..다섯시!!!--;;;; 뒤늦게 장을 보고 저녁 준비를 7시 넘어서야 시작하고,이것저것 손질하고 다 차리니 9시..ㅠㅠ(이런날 남편은 꼭 일찍 오드라..??) 먹고 치우고 나니 아줌마답게 마구 졸립규나ㅎㅎㅎㅎ옛날에는 엄마가 왜 저녁상만 물리면 드라마 보며 조시나..이해가 안 갔어.근데 알겠어 이제ㅋㅋㅋ 그치만 오늘부터 블질을 관두거나 폭풍포슷을 하거나!!!양자택일을 하기로 맘 먹었으니...눈비비며 시작해보기로 하자..
나의 식탁/기타 요리
2014. 2. 20.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