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u's 소소한 주말나기-
한주가 어찌나 정신없이 지나갔는지... 주말에 정말 실~~~컷! 정신줄 놓고!! 자고나서야 블질할 용기가 샘솟네요ㅋㅋ 낮에 남푠님 청소기 돌리고, 바닥 물청소하고, 빨래 2번 돌릴동안.. 불썅한 척-하며..자다 책보다 자다 책보다 한 1인--;;;;; 사실 지금처럼 바쁘지 아니 할 때도 주말마다 남편님 잘 부려먹었지만, 그래도 잘 챙겨줄 때는 조금 부려먹어도 당연하게 여겨지더니, (요즘 못 챙겨주니) 오늘 은근 안씨러웠다능ㅋㅋㅋ 아침마다 비몽사몽인 아내를 깨우러... 몇 번씩이나 침실을 들락날락거려야 하는 것도 모자라, 몇 주째 침대까지 오렌지쥬스와 차를 배달하는 J님. 전 창밖을 보며- 멍을 심하게 때리며- 차를 마시고... 침대에서 겨우 겨우 기어나와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주에는..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2. 10. 29.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