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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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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눈부신 오늘,
아침시장에 갔다가 오는 길에 우리집으로 입양된 꽃들.
8송이에 5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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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꽃 값이 요즘 어찌나 비싼지,
한 송이에 4유로씩 하는 장미는 엄두도 못내고 있고...
햇살이 내리쬐는 동네 노천카페에서 커피나 마시려는데 마음이 자꾸만 꽃집을 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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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버린 J의 손에 이끌려 소심하게 고른 꽃 한 다발.
소소한 꽃 한 다발에 난 또 촌스럽게......행복해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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