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나름 아껴 먹는다고 냉장고에 오래 놔뒀더니 휴가를 다녀온 사이 냄새가 심해졌다.
김치찜 같은 음식은 김치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안해먹었는데 저절로 기회가 왔다고 해야하나 ㅋㅋ
묵은지 수준은 아니어도 시큼하니 잘 익어서 김치찜 해먹기 딱~이겠다 싶어, 큼지막한 돼지목살 두덩이 퐁당- 투하시켜 푹~~~ 끓여주었더니 맛있는 김치찜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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