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남자와의 데이트...그리고 프랑스 남부의 해변
혹시.......제목에 낚이셨나요? 그런 분들은 없으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송 지송 지송합니다~~~ --;;;; 저도 재미로 이런 막장 제목 한 번 지어 봤어요 ㅋㅋㅋㅋ 결혼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뭘까요? 외식을 잘 안 하게 되는 것..? -> 밥을 같이 먹어도 왠지 전과는 조금 다르고..(넘 편안 하달까^^;;;;).. 데이트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것...? ->굳이 영화를 보러, 술을 마시러 밖으로 나가는 횟수도 적어지구요.. 너무 많겠지만 뭐, 그런 것들 아닐까요...? 그렇다고 뭐 불만이 있는 건 아니예요^^ 집에서 노닥거리는 것도 아쥬 아쥬 좋아요 ㅋㅋ 그런데, 한 달 넘게 한국에 있다가 왔더니 신랑이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무지 잘해주네요. 샴페인에 외식에 선물까지..아주 복이 빵빵..
Travel/프랑스
2010. 8. 1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