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_프랑스 커플밥상_아직도 밀린 밥상--;;;
의욕도 없고 체력도 딸리던 나날들... 자주 업댓하려던 다짐은 어느새 저 멀리에.시간은 쏜살처럼 흘러가기만을 반복하고--;;;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같은 이 찜찜한 느낌적인 느낌. 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딸램과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믿고 싶다ㅎㅎㅎ열심히 기싸움을 하며..누가 이기나--;;;;...아호 기빠져. 기력이 딸릴 땐 잘 먹어주야는데 요리할 기력까지 다 빠져서 큰 일ㅋㅋㅋㅋ 부당누아(Boudin Noir), 감자 퓨레, 사과 구이..덤으로 양파구이까지.오랜만에 스토브가 네 개 돌아가고 ㅎㅎㅎ 일요시장에 갔다가 남편이 선택한 메뉴로 점심!첨으로 딸램에게도 먹여 본 부당누아, 프랑스식 피순대라고나 할까..아가가 먹기에 좀 짜긴하다만. 마구 담은 나의 접시...프리스퇄 플레이팅?ㅋㅋ 안 먹을 것 처럼..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7. 5. 11.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