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집밥_ 11월 밥상
벌써 또 새로운 한 해라니.. 그런데 작년 11월 밥상을 올리고 있는 나는 아마도 지난 2023년을 제대로 정산하지 못한 것 같다. 포스팅 시작하기 전에... 아무쪼록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2024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홈메이드 닭육수가 있을 때 자주 만드는 미네스트로네 수프. 작은 파스타 넣어서 파르마지아노(Parmagiano) 치즈 듬뿍... 맛있고 따뜻해서 언제나 우리 네식구 모두 대만족! 작은 딸이 주먹밥 요청해서 만들고 날이 추워서 물만 부으면 되는 인스턴트 미소된장국도 급히 대령ㅋㅋ 옆에 브롵콜리도 곁들이고 매운 거 잘 먹는 큰 아이는 김치전도 곁들여줬다. 김밥 말기 싫을 때는 역시 주먹밥! 큰아이의 주문으로 만든 그라탕 드 슈플러(G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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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3.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