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커플 밥상_언제나 집밥
여행에서 돌아온 후다시 일상에 적응을 하고 손님을 한 두 차례 치르고정신을 좀 차리고 나서도 한참이... 지났다. 여행을 고작 2주 한 것 뿐인데도 휴유증이 있었다.언젠가는 남편과 아이와 함께 긴 여행을 한 번 해 보고 싶다고 꿈꾸지만더 긴 여행을 한 다음에는 어떻게 일상에 적응을 하지...?...라는 괜한 걱정도 해보고. 여행기를 올려보고도 싶었지만....다 미루고 일단은 밀린 음식 방출! J 언니네 동네 정육점에서 우연히 고기 한 번 샀다가 완전 팬이 되었다. 물론 차로 왕복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자주는 못가지만이 집 에이징한 소고기..츄릅..맛나.. 주말에 남편을 시켜서 고기를 공수해오게 함 ㅋㅋㅋ 너무 귀찮아...--;;;;감자 통채로 구워 크렘후레쉬 (Cream frâche)에 서양 부추 ..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6. 5. 2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