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소소한 재미..부엌살림 쇼핑
급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니... 아무래도 텀블러가 하나 필요할 듯해서 구입하러 쪼르르 달려갔더랬지요. J님이 어디서 공짜로 읃어다 주신 보온병은 조금 불편하기도 하공. 그렇게 해서 바로 나가서 업어온 보덤(Boudum) 텀블러를 12.9유로 주고 구입. 재질은 스태인레스로 된 걸 선호하는데....사이즈가 넘 큰 것 밖에 없어서 걍 요걸로. 물어보니 이 재질도 건강에 해는 없다는군요. 믿어도 되는건가...???--;;; (이미 커피를 담은 모습인데..) 암튼 딱 좋으네요. 손에 딱 잡히고(살짝 큼)...샐 염려 전혀 없고..열기도 편하고..먹을 때 흘리지도 않고... 텀블러 구경하러 간 김에 조만간 사려했던 무쇠후라이팬도 좀 보여달라고 했눈데.. 마음에 드는 몇몇 애들이 딱- 쎄일 중이네ㅋㅋㅋㅋ 28인치..
프랑스에서 살아가기/장바구니
2011. 10. 20.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