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모히토!
지난 불금!!! 지난 금욜 조심하게 J님을 기다리며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급 모히토가 생각나네^^ 마침 디저트에 넣어볼까 해서 아침에 사 온 민트랑 라임도 있고,자주 마시진 않지만 집에는 늘 럼이 있는 편이라..J님 올 시간에 맞춰 모히토 준비준비~!!! 럼, 소다수 (페리에, 슈웹스..등등 아무거나..), 싱싱한 민트와 라임 넉넉히 준비!디저트 할려고 사온거라 라임이 많지만 않았지만, 한 두 잔 마실려면 괜찮을 양. 집에서 마시면 민트도 넉넉히, 라임도 넉넉히, 알콜도 넉넉히...뭐든 듬쁙듬쁙 왕창투하ㅎㅎㅎㅎ거의 Grandma's recipe 수준. 모히토도 손맛이라능^^;;; Bar에서 사 먹는 것 처럼 아껴서 찔끔찔끔 넣지 않으니까...사 먹을 때, 가끔 얼음맛밖에 안나서 짜증날 때 있다. ..
나의 식탁/기타 요리
2013. 6. 24.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