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월 식탁
분명 아침에 3월 식탁 포스팅을 해서 올렸건만 어찌 된 일인지 본문이 안 뜬다. 올리고 확인했을 때만 해도 분명 잘 업로드됐었는데 외출하고 돌아와 댓글 확인하려고 보니... 헉... 없다.... 본문이...ㅠㅠ 이렇게 사진 몇 장하고 설명만 몇 줄 올리는 포스팅이라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좀 허무하네. 마음 아프지만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어느 주말 샴페인 한 잔 하려고 해물 몇 가지로 상을 차렸다. 겨우내 굴 철이지만 어쩌다보니 몇 번 안 먹고 지나가는 것 같아서 굴을 좀 사봤다. 늘 브르타뉴(Bretagne)에서는 신선한 걸 바로 공수해 먹어서인지 여기선 보여도 잘 안 사게 되더라는. 익혀서 파는 새우랑 뷜로(Bulote)도 함께 사 왔다. 뷜로는 사전에 '달팽이류의 연체동물'이라고 나와서 좀 ..
나의 식탁/매일밥상
2022. 4. 7.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