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들에게 앨범을 선물하려고
브르타뉴 여름휴가 때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기대하지 않았던 바다사진들이 의외로 많다.
하긴,
매해 8월을 여기서 보낸지가 벌써 5년째.
같은 바닷가인데도 시간대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늘 다른 모습의 바닷가.
새벽부터 저녁까지...그리고 썰물 때와 밀물 때....
모자란 사진실력으로 그게 잘 표현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을 너무도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앨범을 만들어 주면 아주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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