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휴식같은 요리와 블로깅
제가 요번주에 바쁘다..집중이 안 된다...엄살이 좀 심했었죠? 이젠 일이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데, 또 마지막에서 질질 끌고 있네요. 왜 일을 이렇게 질질 끌면서 하는지 토통 모르겠어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마도 그건..중간중간 요리와 블로깅을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일까요? 어제밤에도 4시가 넘어서 자러 갔는데..가만 생각해보니.. 만약 저녁을 안 만들었다거나 블로그를 아예 안 했다면 12시나 1시정도엔 잘 수 있었겠단 계산. 그럼에도 블구하고 요리와 블로깅은 바쁜 와중에도 포기하기 힘든 것 같아요. 요리와 블로깅이 주는 휴식같은 즐거움 때문이죠^^ 어제도 일을 하다가, 뜬금없이 식재료들을 와장창 꺼내서 한참을 주방에서 보냈다죠. 차리고, 먹고 (치우지도 않았는데)... 벌써 두 시간도 넘..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1. 2. 20. 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