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u's 여름휴가-
휴가의 끝이 서서히 다가올 쁜이고. 휴가 첫주의 왕성했던 활동과는 반대로, 후반부에는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 을 취하고 있슴돠. 가족 중에 낮잠을 자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나만 매일 낮잠도 자고--;;ㅎㅎㅎ 삼년 전만 해도, 한곳에서 3주를 머무는 휴가는 지나치게 길게 느껴졌으나.. 작년부터 서서히 적응을 하는가 하더니..올해는 2주뿐이라며 아숩ㅎㅎㅎ 역시 적응하기 나름이었숴- 계속되는 여름휴가 이야기.. 역시나 랜덤..의미없는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점심식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다 같이 하지만, 저녁식사는 주방에서 아이들 먼저 먹지요. 전 사실 아이들을 뭘 먹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 쪼수노릇만ㅋㅋ 요날 매뉴는 홍합찜^^ 아이들은 홍합따위 떤져 주면서 어른들은 바닷가재 잡수는 우리집ㅋㅋㅋ..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2. 8. 25.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