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_푸아그라 플랑 & 콩수프 + 새우를 얹은 샤프란 리조토
요즘 제목짓기가 넘 힘드네요?ㅋㅋㅋ 한국어로 번역하기엔 너무 생소한 요리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손님들이 자주 다녀간 덕분에 재료들이 남아돌고.. 그 남아도는 재료들을 해치우려고 또 한바탕 부엌에서 전쟁을 치르고(?) 사실은 뭐 다 즐거움이죠. 둘이 먹자고 푸아그라같은 식재료를 살일은 거의 없는데, 손님들 덕분에ㅋㅋㅋ 남은 재료들을 다른 요리에 활용해보면서 새로운 레시피도 늘고요...^^ 푸아그라 한덩어리 사면 거의 500-600g 족히 되거든요. 테린으로 만들어도 상당히 많은 양이구요. 이번엔 구워서 냈더니 반 이상이 남았어요. 요걸로 그동안 찜-해놨던 레시피에 도전해봤어요^^ 유명한 Joël Robuchon (조엘 로부숑) 쉐프님의 레시피. 이거 완전 대----박!!!! J님이 이거 먹더니 밥상에..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2. 4. 2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