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몸살
Tommy를 마중하러 기차역으로 가는길. 금요일 5:45 AM. 토요일 오전. 핫초코 + 베일리스...폴라로이드 사진과 즐거운 수다. 월요일 오후. Tommy + Pierrick + Meru...세 친구, 함께 바다를 보았지. 화요일 저녁. 무화과 샐러드 + 스테이크 + 구운 버섯 + 로즈마리 향의 구운 감자. Tommy와 와인을 마시며 느긋하게 하는 요리. 레니 크라비츠 (Lenny Kravitz)의 노래. 추억의 노래가 또 다른 추억을 나았던 마지막 밤. 수요일 7:00 AM. Tommy 는 떠났고, 잠복해 있던 감기몸살의 습격. 어김없이 몸살은 찾아 왔지만, 행복함.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0. 10. 2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