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브런치:)
토요일은 무슨날? meru랑 J님이 함께 장보는 날...!! 버뜨...J님이 눈뜨기 너무 힘들어하길래, 눈꼽만 띠고 혼자 쪼르르 다녀옴--;;;ㅎㅎㅎㅎ 크르와상하고 바게트로 간단히 아침 먹으려고 사왔는데...벌써 11시가 넘었더라구요. 점심 또 따로 차려먹기 구찮으니까 한번에 브런치로 해결^^ 신선한 오렌지쥬스, 홍차, 크르와상... 치아바타빵 + 구운 베이컨 + 에그스크램블 + 샐러드 + 말린 무화과 2개씩...접시 한가득 담고~ 사실 브런치를 잘 안 먹는 이유가 J님이 아침엔 짠 음식을 입에도 안 대서 그런건데, J님도 12시가 다 되어가니 허기가 져서 아주 맛있게 먹더라능ㅋㅋㅋ 싱글일 땐 주말에 밖에서 브런치 먹고 수다떨러 다니곤 했는데... 이젠 모든 걸 거의 집에서 해결--;;; 접시 다 비우고..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2. 1. 16.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