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집밥_3월 밥상
어머나 어머나... 이번달 포스팅이 너무나 늦어버렸다. 너무 바쁜 요즘, 밥상 사진 찍을 정신이 없는 날이 많아서 사진이 별로 없지만 사진이 많은 달은 포스팅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쩌면 다행인가 ㅎㅎㅎ 남편이 언제나 환영하는 닭갈비와 어린 채소잎에 배추와 당근을 넣은 겉절이 샐러드. 새콤 달콤 고소하게 만든 양념장을 끼얹은 샐러드 느낌의 겉절이. 맛도 좋고 이런 갬성 좋다 ㅋㅋ 오랜만에 양갈비 굽고 야채가 조금 부족한 듯 해서 엉트레(Entreé)로 당근 샐러드. 사이드 및 주식으로 구운 호박과 삶은 병아리콩에 쿠스쿠스를 넣고 만든 샐러드를 곁들였다. 민트 소스를 발라 구운 양갈비 오랜만에 먹으니 더욱 맛있다. 애들이 치킨 좋아하는데 요즘은 튀기는 게 싫어서 닭날개에 전분 묻혀 오븐에 구우니 ..
나의 식탁/매일밥상
2023. 4. 14.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