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이너리에서 보낸 10일_하루 일과
제목을 짓고 보니..마치 제가 우아하게 와인 테이스팅이라도 하러 갔다 온 것 마냥..좀...그렇죠? 사실은 포도를 수확하는..막노동을 하러 간 것이었는데 말이죠^^ 드디어 몸 컨디션도 돌아오고, 집에 잠시 와 있던 친구도 가고...방당쥐 (Vendange)포스팅 들어가 봅니다. 일을 하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고, 나중에 찍은 사진들도 너무 막 찍어대서 손을 못 대고 있었답니다. 일단 마구 찍어댄 사진을 보관용/ 블로그용/ 사람들과 공유할 용으로 목적에 맞게 나눠서 편집을 좀 했는데, 뭐 여전히 쏘쏘한 사진들만 너무 많아서 말이죠... 흑흑ㅜㅜ 저 또한 이번 스토리를 어떻게 펼쳐 보일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만..시작해 봅니다~ Meru 와 Popo 길떠나다 2010.09.21...루이스가 떠나 듯, 메루 ..
Travel/프랑스
2010. 10. 14.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