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일식을 실컷 먹으려면..?
정답: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 ㅎㅎㅎ 프랑스와서 정말 이요리저요리 자꾸 손대게 되요. 나가서 먹는 다른나라 음식...가격대비/퀄리티가 정말 맘에 안드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 지조있게 프랑스/한국음식에만 집중할 수가 없다능--;;; 생선회, 스시 먹은지가 언제인쥐.... J님이나 저나 한번 먹어줘야 할 때가 됐구나..라고 느꼈는가 봅니다. 제가 저녁으로 스시를 준비했다고 하니 넘 좋아하며..나도 딱 그게 먹고싶었어~!라는 반응ㅎㅎ 전에는 일식집에 가서 먹거나 시켜 먹었는데, 퀄리티가 정말 안습이라서 말이죠. 생선이 (설령) 신선하다고 해도 너무 얇아서 단촛물밥맛밖에 안 나거나, 밥상태가 굳었거나 차갑거나... 먹고나면 배는 부른데 왠지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그러니 점점 집에서 만드는 쪽을 택하게 되더라구..
나의 식탁/기타 요리
2011. 11. 21.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