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에서 혼자 놀기
이웃님들, 그리고 구독자님들~~~ 행복한 새해 맞으셨나요...? 2011년, 모두에게 참 괜찮은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1주일만이죠~ 저는 두 알프스 (Deux Alpes)라는 곳에서 스키도 배우고 친구들과 새해도 맞았어요. 무려 4명의 싱글남과..J님까지 5명의 남자들과 새해를 맞았네요--;;; 싱글녀님들 부러우시죠~~~????^^;;;;; 하필 친구들 4명이 모두 작년에 헤어지는 바람에 여자라고는 저 한 명이었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순하고 친절한 편이라 불편함 없이 지내고 왔네요. 친구들은 스키장에 수요일 밤 늦게 도착했고, J님이랑 저는 며칠 먼저..일요일 저녁에 왔거든요. 작년엔 스노우보딩을 조금 탔었고, 올해는 스키강습 받았는데 강습이 화욜부터였어요. 월요일 오후...화욜 오전... J님..
Travel/프랑스
2011. 1. 4.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