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도는 일상
사진들을 뒤져봐도 전처럼 일상의 흔적을 쉽게 찾을 수가 없다.아가의 사진과 음식 사진이 대부분...그나마도 전보다 많이 줄었다. 뒤죽박죽 사진 속 뒤죽박죽 일상- 회전목마 사랑하는 울아가.모든 아이들이 사랑하지요ㅋㅋㅋ아직 좀 불안해서 남편이나 내가 같이 올라타는데...빙글빙글....눈 돌아간다. 특히 술 마신 다음날 아침부터 이거 태우고 있으면눈 알이 빠질 것 같음ㅎㅎㅎㅎ그래도 니가 좋다면^^;;;; 손님이 온다고 요리하던 날...뇨끼를 6인분 대량? 생산하고. 세프(Cèpe) 버섯이 한창일때라 몇 번 사다 해 먹었는데늘 손님 올 때만 해서 음식 사진은 거의 남은 게 없다. 이때도 한창 가을일 때...친구가 시댁 정원에서 가져다 준 사과와시아버님이 가져다둔 사과들로 풍성했다.사과를 왕창 넣고 디저트를 만..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6. 1. 31.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