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바로 '웰빙샐러드'!?
그동안 제가 블로그를 넘 방치해 뒀지요? 큰언니가 잠시 일을 쉬은 동안 저희집에 놀러와서 3주정도 있다가 갔어요. 누군가 저희 집에 있으면 저는 다른 일을 잘 하질 못해요.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특히나 그게 가족이다 보니, 제 개인적인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집중했지요^^ 아마도 지난 3주동안 (처형이 와있어서 좋기도 했겠지만) J님은 초큼 외로우셨을 것도 같아요. 제가 J님은 거의 신경을 못 써줬어요..먹는 것도..주말을 보내는 것도..저녁시간도 모두 언니 위주로!!!!ㅋㅋㅋ 뭐, 당연한 거겠지요...그리고 J님은 너무너무 잘 이해해 주시니 다행..^^ 그렇게 3주를 보내고 언니가 엊그제 한국으로 돌아갔어요. 이번만큼은 쏘쿨~!..하게 헤어지자 맘 먹고...공항에서 포옹..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1. 7. 22.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