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번 삼겹살...으쌰으쌰--;;;
화요일이었어요...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같은 반이었던 일본친구와 홍콩친구를 점심에 초대했거든요. 일본친구가 코리안 바베큐가 자시고 싶다고 월매나 노래를 부르던지~~~ 점심임에도 불구하고 삼겹살, 고추장 양념 목살을 준비!!! 괜찮은걸까...?...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셋이서 어찌나 잘 먹었는지 ㅎㅎㅎ 거의 두 시간동안 수다를 떨면서 천천히 구워 먹는 맛^^ 친구들이 도착하기 전에 준비하는 중이예요.. 테이블 세팅 하면서 만든 음식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 이렇게 엔틱 가구 위에...--;;; 좁은집에 살다보니 장식용 가구는 더이상 장식용 가구가 아닌...아쥬 아쥬 실용적인 가구로 변신!!! 서랍, 장식장 위 아래로 뭔 잡동사니들이 그리도 많은지...ㅠㅠ 급기야 이렇게 음식들까지 잠시나마 자리를 차지하고 ..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1. 1. 21.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