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커플밥상_두바이 집밥
7월, 장마에 한국에 도착해서 폭염을 무사히 견디고시원하다 못해 쌀쌀한 프랑스 브르타뉴(Bretagne)에서 8월을 보내고 아..드디어(?) 두바이로 돌아왔다. 드디어...???그래도 내집이 여기 있으니...ㅎㅎㅎ 기온이 20도를 넘을까 말까 한 곳에서 다시 40도를 넘는 두바이의 불볕더위로 돌아오다니...아.뿔.사. 그런데 반전은!!!저녁 온도가 무려 36도인 두바이 공항에서 택시를 타러 밖으로 나오는데 이제는 이런 무더운 공기가 익숙하게 느껴지기까지 해서 스스로 놀랐다는 것.한국에서까지 단련을 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처럼 블로그 중독도 아니고무엇을 쓰고, 무엇을 거르고, 무엇을 올려야하는지 사실은 중심을 잃은지 한참 된 거 같은데그래도 집에오니 습관적으로 블로그를 찾게된다. 그리고 가끔 소식..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8. 5. 31.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