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u's 육아_아가옷
아이 빨래를 모았다가 한꺼번에 빤다.울 언니는 아이옷 손빨래를 많이 하니 자주 하던데, 난 귀찮기도 하고 그렇다고 물이 절약되는 것 같지도 않아서. 물론 똥 묻은 옷은 재외. 금방 빨지 않으면 똥물이 노오랗게 배니까--;;;; 남편 셔츠도 잘 안 다려주는 내가 (남편이 직접 다려입고 회사감)...다림질이 싫어서 다려야 하는 옷은 잘 안사는 내가....딸램 옷은 면티까지 착착- 다려서 차곡차곡ㅋㅋㅋ 물론 옷이 작아서 다리기 쉽긴다하^^;;; 물려받은 옷, 선물받은 옷, 남이 준 옷, 잠시 빌린 옷들로 옷장이 나름 꽉 찬다.내가 사 준 건 몇 가지 되지 않는다.(그리 깔꼼하지 못한 성격이라 대충대충 박아놨다..하하ㅋ) 이 정도면 풍족하다 못해 넘친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 게 엄마마음.하지만..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4. 8. 17.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