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요리] 스테이크 + 감자볼 + 블루치즈 소스 + 토마토 구이
지지난 토요일에 외식을 할까 하다가...뭔 외식이냐..집에서 먹쟈..싶어서 둘이 장 봐다가 만들어 먹었다.역시 우린 이사다닐 때 빼고는 외식할 팔자가 아닌가벼--;;;성격상 잘 안 된다ㅎㅎㅎ 이 날 별로 한 건 없는데,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그래서 요리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간단한 요깃거리를 샀다. Picard(피카르)는 프랑스 냉동식품, 냉동재료 전문점인데...여기 이렇게 다 만들어진 걸 사다가 녹이기만 하면 된다. 냉동식품치곤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라도 잘 안 사다 먹는데,넘 피곤해서 J님 하자는데로 ㅎㅎㅎ 이런 거 진짜 싫어했었는데,세월이 가면서 나도 변하능가바....그냥 J님이 하쟈는데로 순순히... 또 내가 다 만들겠다고 나섰다간,저녁을 11시에 먹을지도 모르기땜에--;;; 날씨가 좋아서..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3. 7. 16.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