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초크 샐러드 (손질방법) + 송아지구이와 버섯소스
장보러 갓는데 아티초크 세일하길래 암 생각 없이 집어온 아줌마 사람--;;; 그게 나ㅋㅋㅋㅋ 귀찮으니 그냥 삶아서 쪽쪽 빨아 먹을까 하다가 손질 들어갑니다. (전에도 올리긴 했지만 최근에 새로 배운 방법으로다가~) 여기선 아티슈 브로통 (Artichout breton)이라고 부르는 큰 아티초크. 작은 아티초크를 더 좋아하는데..큰 거만 세일을 함으로 큰걸로 집어왔지요^^;;; 상당히 손질하기 참 힘들어요. 먼저 겉 껍질을 이렇게 뚝 잘라서 밑으로 내리면서 껍질을 대충 까 줍니다. 이렇게 말이져... 잘라지는 부위, 껍질 까지는 정도가 일정할리 없지요..상관 없어요~ 속살..약간 희고 노란 부분이 나올때까지 같은 방법으로 껍질을 벗깁니다. 아--;; 벌써 힘드러~ 힘 세시면 밑둥도 손으로 뚝- 잘라내시고...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2. 7. 5.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