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핑계를 찾는 우리^^
샴페인 마실 핑계라면 언제든지 조타 ㅎㅎㅎㅎ
음...이날은 아마도 내게 일자리가 잡힌날인 걸로 기억하는데,
뭐 이정도라면 아주 그럴듯한 핑계라고 볼 수 있다~
원래 샴페인 및 와인은 울 J님 담당이었지만,
이젠 J님의 귀가시간이 늦어져 내 담당이 되었네 그려--;;;
내 취직 축하려고 내 손으로 샴페인을 준비해야하는 신세 ㅋㅋㅋ
뭐 그래도 핑계 좋고, 언제 마셔도 좋고^^
식사는 간단히 준비했다.
가리비구이와 흰강낭콩 퓨레, 브로콜리, 비트, 당근, 리크....
아..간단하다더니 여러가지 들어갔네~!!!
냉장고 뒤져서 나오는 건 다 들어간 듯 ㅎㅎㅎㅎ
흰 강낭콩도 좀 묵은 게 있어서 먹어치우려고 퓨레로 급조!
암튼 장본 거 이렇게 야곰야곰 먹어치우는 거임.
음 겉은 조금 탄 듯 보이는데...
속은 아주 적당히 익었다.
간단하지만 나름 괜찮은 식사였음^^
주말을 이용해 밀린 사진들로 포슷하기 ㅋㅋㅋ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
주말엔 주말대로 바쁘고...ㅎㅎㅎㅎ
암튼 다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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