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엔 아직도 해녀들이 많다.
(많다..라는 게 예전에 비하면 턱도 없겠지만..)
아직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해산물을 채집하는 그녀들...
오십..육십에도..아직도 매일 물질을 하러 나가는 여인들...
물질 후의 발길이 지치고 무거워 보였지만...
그녀들의 모습이 내 눈엔 정말 아름다웠다.
아..내가 제주도에 태어났더라면 해녀가 되었을텐데...
물질을 후엔..볕 좋은 곳에 이렇게 매일 잠수복을 말리고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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