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커플밥상_지난날들의 집밥
이번에도 10월 즈음 밥상인가.1월에 하는 10월 밥상이라뉘...쩝... 돼지감자 수프였던 것으로 보임...아님 감자 수프?--;;;;기억이 가물가물... 아마 돼지감자수프였을 거고.이게 그 어떤 수프라도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쥬얼ㅎㅎ 수프만 먹음 허전하니 너프샤텔(Neuf Chatel),노르망디 대표 치즈도 곁들여 주고요. 너프샤텔 치즈와 꿀을 얹어 구운 토스트를 곁들인 샐러드로 마무리. 이 지역 비스트로 가면 가끔 비스꾸름하게 자주 등장한다. 집에서 뽑은 면을 곁들인 자장면.면 탱글탱글...비쥬얼 좋고만. 울 딸램의 생애 첫 짜장면 되시겠다ㅎㅎㅎㅎ 사정없이 비비는 남편. 자장면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해외서 먹으니 요게 또 별미네^^중국집 자장면 맛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 나름 괜찮았다. 소..손..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6. 1. 25.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