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u's 육아_환경
우리는 언제나 버릇처럼 늘 6인용 식탁의 끝자락에 늘 자리를 앉곤했는데이제는 이런 습관? 습성? 때문이 아니더라도어쩔 수 없이 가장자리에 자리를 잡는다. 아가님!을 옆에 두고 밥을 먹어야 해서ㅋㅋ니가 상전이돠--;;; 이 어린것이 벌써부터 사람들을 좋아하기도 하고,한 달 전쯤부터 엄마 아빠를 잘 알아보기 때문에혼자 저 멀리 눕혀 놓으면 무척 싫어한다. 그래 내가 니 애미다ㅋㅋㅋ 식탁 옆에 남편이나 내 얼굴이 보이도록 눕히거나 앉히고둘이서 한 번씩 눈을 마주쳐주고 이야기를 해주면 밥을 먹는 내내 울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 손으로 안고 한 손으로 밥을 먹거나남편이랑 한 사람씩 돌아가며 밥을 먹더 시절에 비하면...완전 헤븐이다^^ 여기서 tansat이라고 하는 아기용 의자.높낮이와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4. 7. 23.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