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지나간 사진 속의 일상들
가을이 서서히 저물어가네요. 제가 사는 도시에선 코트와 부츠를 꺼내 신은지가 오래됐어요. 겨울날씨만큼 춥진 아니지만..어째 이곳의 쌀쌀함은 저절로 코트와 부츠를 꺼내게 만든다는. 조금 습한 공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낮은 것 같아요. 이때가 가을초..9월중순인가..말인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땐 가을의 시작이 너무 설레었었죠^^ 얘네들은 장보기 목록에 들어가야 더 맞나? 암튼...커피를 하루 1잔 정도로 제한하고 있었는데 요즘엔 진하게 두 잔 정도 마시거든요. 그래서 한 잔 정도는 차로 대신하려고 하는데, 그런의미에서 차를 사왔어요^^ 쿠수미(Kushumi Tea)의 티톡스(Detox)티와 마리아쥐 프레 (Marriage frere)의 티잔 100g씩. 디톡스티는 뭐..특별히 디톡스효과가 있는 티는 ..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1. 11. 20.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