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u's 집밥_한국-프랑스 커플 밥상
노...놀면은 남편밥 정말 열심히 차려줄 거라 다짐했는...데....--;;;;생각보다 대충 먹는 날이나 사 먹는 날이 많다. 물론 남편이 요즘 바빠서 늦게오는 날이 잦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6개월 간의 공백이 크다니. 가지 파마지아노(Parmigiano)와 라자냐(Lasagne)의 그 중간 쯤....가지 파마지아노 스탈에 라자냐만 좀 끼워서 넣었다.남편이 좋아라하는 요리:)나도 맛있게 먹고! 어쩌다 중식을 하기로 했지...?갑자기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꿔바오로우(锅包肉)를 했다.꿔봐로우는 탕슉보다 더 바싹하고 새콤 달콤 쫀득한 소스를 끼얹어 먹는 중국음식.역시 튀김은 쉽지않아. 그래도 나름 잘 튀겨졌는데...소스가 2%로 부족한 맛.담에 더 업글 시켜보는 걸로! 위샹치에즈! (鱼香茄子), 한국에서 어향..
나의 식탁/매일밥상
2014. 2. 9.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