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u's 사진 속 일상
음식 사진 많이 올렸더니 좀 지겹다.좀 다른 걸로 가보자... 집에 걍 쳐박혀 있으라는 의사의 권유로 나들이도 힘든 요즘.첨엔 의사 말을 한 귀로 듣고 흘렸지만 몇 번의 외출 끝에 깨닳은 건그냥 집에있자는 거--;;;; 집안일이나 요리를 하는 게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 보다 덜 힘들다.동선이 짧아서 그렇기도 하겠고힘들면 바로 누울 수 있어서. 지옥같았던 12월, 멍충하게 일을 무리하게 했던 걸로지금 벌을 받고 있는 기분ㅠㅠ 일을 그만 둔 후로...첨엔 너무 답답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우울해질 지경이었으나요즘은 나름 알차게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스트레스 받아서 뭐하나...이왕 쉬고 놀으라는데 실컷 하지도 못하는 게 바보지. # 사실 찾아보면 할 일은 엄청 많다.집안일이라는 게 해도 해도 끝이 없는 ..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4. 3. 3.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