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 이 때가 임신초기였을 거다.원래도 피곤하면 엄청 엄살이 심한데...임신한 몸으로 힘든 일을 하니 엄살도 10배 늘었 ㅋㅋㅋ 아이 가지기 전에도 가끔 요청하면 침대로 아침을 챙겨다 주긴 했는데,아이 가지고 나니 배고프다면 벌떡 일어나서 빵을 공수해오는 남편덕분에...가끔 이렇게 편하게 아침밥 받아먹고 밥상 물리고 자고 뻗곤 했던 주말ㅎㅎㅎ버터도 막 봉지채로 빵도 마구 담아 오지만 감사할 따름--;;; 아마 사진기도 남편한테 가져다 달라고 해서 이 사진을 찍었을 걸..헐헐^^;;;; # 이렇게 한 두달 주말만되면 꼴까닥~ 병자처럼 지내다가...두달 반..석달정도 지나고나니 컨디션이 점점 괜찮아졌다.그래서 지난 3주간은 주말마다 이 도시 저 도시로 쏘댕겼더니,남편도 나도 좀 피곤해서 요번 주말에는 그냥 둘..
프랑스에서 살아가기/프랑스 생활
2013. 12. 16.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