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돼지고기 스테이크, 소고기 보다 맛있어~!
한 일도 없이 하루종일 바쁘고... 오후에 잠깐 바다에 나가 수영을 하고 돌아오니 그세 7시..--;;;; 그런데 퇴근 후 스퀘시 치러 간다던 J...차가 예약시간에 늦는 바람에 그냥 집으로 돌아왔네요. 운동하러 간 사이에 느긋하게 저녁 매뉴 정하고 준비하려고 했더니만~~~~ 끙...이럴 땐 머리를 재빨리 회전 시켜 매뉴를 정해야 하는데, 초보 주부라 쉽게 떠오르지가 않아요ㅠㅠ 그러다..........냉장고에 있던 돼지고기가 퍼드득~~~~ 떠올랐지요! 볶음이나 찌개에 조금씩 넣어 먹으려고 비상용으로 넣어 둔 거지만ㅎㅎㅎ 비상 걸렸으니 얼릉 꺼내고, 다른 재료 수색 돌입!! 월/화 장을 두 번 봤더니 버섯도 있고 샐러드 채소도 있고...그세 또 후다닥 먹어 치워야 할 것들이 생겼어요. 마침 고기 부위가 스..
나의 식탁/프랑스요리
2010. 9. 17.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