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생활
이탈리아에 간 meru와 J님이 빈손으로 올리가.......없겠죠?ㅎㅎㅎㅎ 파스타와 그 밖에 것들을 잔뜩 싸 짊어지고 온 거죠^^;;; 코르시카에 갔을 땐 소시지,햄과 와인을 조금 사 왔었는데..뱅기로 오느라고 많이 못 가져왔던 기억. 요번 여행은 자동차로 갔기 땜에, 그리고 이탈리아엔 맛난 게 넘 많기 땜에..좀 더 넉넉히!! 역시 젤 많이 사 온 건 종류별 파스타구요. 그 밖에 와인 한 병, 페스토 소스, 올리브유, 말린 고추, 파스타용 스파이시 믹스.... 파마산치즈와 햄까지.... 보관에 좀 제한이 있는 것들이라 많이 사 오지 못했어요. 이탈리에서 집에 오는 길에 니스에 들러서 잠깐 놀다 왔는데... 이탈리아에서 뭐라도 한 개 더 먹어 볼려고 샌드위치를 세 개나 사서 둘이 나눠먹었더니 배는 안 고..
나의 식탁/이탈리아요리
2011. 5. 5. 06:17